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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11.25 18:10
    No. 1

    타인에게 자신을 대입하고 생각하는 걸 그만두는 거, 생각보다 편하거든요. 그 사람이 잘된다 생각하면 괜스레 행복하고 즐거워집니다. 대체로 연예인들이나 여러 유명인들은 자신들의 '치부'를 들키는 데에 대단히 열성적인 만큼 그들의 행동은 그림과도 같이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꽤 정신적 안락을 주고 있습니다.

    일종의 종교지요.

    근데, 한발만 뒤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그 사람들은 전부 남입니다. 국가는 하다 못 해 자신이 소속하는 공동체니까 라는 이유를 들 수 있지만.. 단순히 자신의 정신적인 안위를 위해서, 행복지수를 높이는 수준의 신뢰가 좋을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일월명성
    작성일
    11.11.25 18:11
    No. 2

    세상이 많이 힘들어서 그런가......전 노무현대통령님이 돌아가신게 생각나더라구요..... 임기 기간에는 탄핵이다 뭐다 말이 있다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돌아가신 후 갑자기 영웅이 되신듯한 느낌이랄까..... 지금보다 노무현대통령 때가 좋았다 뭐 그러면서....뭐 이것도 민감하면 삭제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5 18:18
    No. 3

    일월명성님이 뭐 이상한 이야기 한것도 아니신데 삭제는;;;;
    ㄷㄷㄷ 할필요가 없는거 같은데요;;

    평소 제 글에 이상하다고 하자면 엄청 이상한 덧글 다시는 분 덧글도
    그냥 조용히 존재하던데요 뭘;;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11.11.25 18:24
    No. 4

    음?....... 박지성 김연아 등을 신성시 혹은 영웅시 하는 사람들이 있긴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5 18:28
    No. 5

    虛空亂舞님은 둘다 안좋아함?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11.11.25 18:32
    No. 6

    소울블루님// 싫어한다기 보다는 딱히 관심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5 18:34
    No. 7

    저도 그래요 사실.ㅇㅅㅇ 경기때 빼고는..
    거의 그냥 무관심이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25 18:35
    No. 8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전 관심있는게 현재;;
    없다시피 하네요;;; 지금 겪고 있는 심경이 무감동 시즌이라서 그런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25 18:46
    No. 9

    돈 많이 버는 점에서 부럽긴 한데..

    그들이 과연 여자친구(남자친구)나 제대로 사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하면 섬짓..

    설령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다고 해도 자기 명성에 먹칠할까봐 쉽게 다가가지도 못할거고..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11.25 18:55
    No. 10

    덮어놓고 옹호를 해줄수도 있어요, 있는데요, 그게 지나치게되면 지들기리 피해망상 발동해서 거의 패륜적인 소설까지 써놓고서 지들끼리 자위하는 경우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뱅뱅나그네
    작성일
    11.11.25 19:41
    No. 11

    무엇이든 좋고 나쁨을 이야기 할때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것은 좋지 않은 것이지요.
    그런데 인간은 서로 부딛끼며 살아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친구간 대화중에 "난 김연아가 좋더라.." 라고 말했을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별문제가 없을텐데 "난 별로던데? 어디가 어째서 안 좋고 ...." 이렇게 옆사람이 나온다면 마찰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이런 문제로 싸워봤자, 어제 김연아 좋아하던 녀석이 오늘은 손연재가 좋다가 야단인 경우도 왕왕 있으니깐 말이죠..^^;
    결국 서로 상대방을 인정해 주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우리사회는 점점 이런점 없어져 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레벨V
    작성일
    11.11.25 20:53
    No. 12

    빠돌빠순이 싫어용싫엉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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