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싸다구 십만대 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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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싸다구! 타타타타타타~
저도 아부 잘해보고 싶은데, 소울님처럼 평소 생각도 않던 말을 하려니 나도모르게 버버벅..=ㅅ=;; 서로서로 잘 지내면 좋을텐데, 칭찬 한마디 건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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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가족간에도 아부가 참 힘들더라고요 친구간에는 그나마 약간 나은데 가족간에는;;;참...그게 왠지 좀 그래서. 계면쩍달까.. 그런면에선 여자 형제들이 그런 아부는 은근히 잘하는거 같아요..
그럴때는 나 xx 사줘 전에 밑밥.ㅋㅋㅋ
.... 난 생활화 되어있는데 -ㅅ-;;
저도 아부 참 못하는데...
아줌마한테는 아줌마나 이모보단 무조건 누나가 좋습니다. ㅋㅋ
태오님.. 누나라고 하면 상대가 비웃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나이 좀 있으신 여성분께.. 좀더 친근하게 익살맞게 다가가고 싶다면 이모..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다면 여사님.. 비슷한 나이대면 무조건 누나.. 때때로 제 친구는 남자인데도 언니 라고 하는 경우가 있던데.. 전 그건 못하겠더라구요..ㅎ
아부의 달인 속된말로 똥꼬좀 빨아본 아반타스에 의하면.. 아부는 절대 없는걸 지어내는게 아닙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것을 과장되게 부풀려서 말하는 것이죠. 없는걸 지어내서 말하면 상대방도 아부인걸 알고 경계합니다. 그리고 그건 거짓말이죠. 아부는 그래선 안됩니다. 티안나게 그사람이 갖고있는 모습에서 혹은 행동에서 기분이 좋을만한 것을 찾아서 띄워주는게 아부입니다. 뭐 지나친 아부는 나쁘만 적당한 아부는 좋다고 봅니다. 악의가 없이 순전히 관심에 의한 호의니까요.
저도 한두살 많은 여자사람에게는 언니라고 합니다. ㅋ 톡이나 전화로 언니~~~ 이러면서... 그러면 바로 한마디 날라와요. "재수없어 하지마 왜그래.."..
평소에 다른사람을 칭찬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꺼에요.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칭찬할껀 널렸죠.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칭찬할게 없는 상대도 있기 마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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