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 년 전이 언제를 말하시는 건지...
전 문피아가 유료연재를 시작하기 전부터 있었는데, 잘 모르겠군요.
그런 시절이 있었던가...
자게같은 커뮤니케이션 쪽은 원래부터 활성화가 덜 되어있었던 것 같고, 최근 몇년사이에 웹소설 시장이 커지고 문피아가 갑자기 성장하면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자게가 좀 활성화된듯하던데..
근데 솔직히 논란거리나 쓸데없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전 오히려 지금이 더 나은듯한데요.
웬 개소리나 잡소리 떠드는 사람들 보면 인상만 찌푸려지고. 그래서 잘 들리지도 않게 되었고.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강호정담같은 곳이 죽은것과는 반대로 독자들 선호작이나 유료글 구입매수보면, 오히려 시장은 더 커졌고 독자들은 많아졌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독자들 눈도 많이 높아져서, 선호작이 3~4만 넘어가거나, 구입매수 높은 작품들 보면, 필력이 뛰어나고 재밌는 글들임을 알 수 있어서 글을 거르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어렸을때부터 근 스무해 가까이를 지켜본 전 오히려 갈수록 안정되고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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