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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넌전의 문피아가 그립네요.

작성자
Lv.5 존잘김하성
작성
21.03.17 20:59
조회
429

몇년전 문피아는 뭔가 추억이 있고 사람 사는 정이라고 해야할까 그게 있었는데


현생을 살다가 다시 되돌아온 지금은 돈은 몇년 전보다 더 많이 벌지는 모르갰지만


일단 확실히 사람들의 열정? 애정? 이 적다고 해야하나


당장 강호정담도 몇년전에는 하루에 3~4페이지는 올라왔고


비평란은 요건 채워서 요청글 올리면 최소 5~6명의 작가분들이 혼쭐(?)을 내줬는데


지금은.... 그냥 사이트 자체가 열정은 죽어버린 채 낭만도 사라지고 돈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수전노가 되어버린거 같아요.


그냥 푸념 아닌 푸념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21.03.17 23:39
    No. 1

    문피아 정담이 진짜 많이 죽긴 죽었죠.. .하루에 한페이지는 커녕 한손으로 셀수 있을정도의 저조한...

    디씨 소설관련 갤러리 같은곳은 화력이 장난아니던데

    정담이 왜이렇게 죽었을까...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9 목마른여우
    작성일
    21.03.18 22:25
    No. 2

    사이트 불만 = 강제삭제
    소설 비평 =- 강제삭제
    일단 불만 비슷한거 = 강제삭제

    찬양만 존재하는 북한같은 곳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 남협男俠
    작성일
    21.03.17 23:58
    No. 3

    그떄는 문피아가 장르 소설계에서 남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시절이었잖아요. 카카오페이지 같은 것도 없었고

    찬성: 4 | 반대: 11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21.03.18 05:14
    No. 4

    안 그래도 관리자들 손 떼고 망해가고 있었는데 자기 사상 포밍시키러 오는 곳이 됐으니 안 오는 거죠. 문피아 이용자들은 소설 읽으면서 쉬러 오는 거지 정치글이나 남혐글/댓글 보러 오는 게 아니니까요.

    찬성: 1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 존잘김하성
    작성일
    21.03.18 23:00
    No. 5

    그럼 다들 어디갔나요 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1 북믈리에
    작성일
    21.03.18 22:03
    No. 6

    이미 문피아 한 번 팔린 후부터 관리가 덜되긴해요.
    그 와중에 대기업 낀 경쟁사들 대거 등장에 중소기업은 이제 퇴근할 시대가 오고있는거죠.
    뜰 방법은 많은데, 대규모 공사라 차마 못하겠어서 차선책으로 룰렛이나 대여권 등 이벤트로 메우는거 같아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1.03.21 01:35
    No. 7

    몇 년 전이 언제를 말하시는 건지...
    전 문피아가 유료연재를 시작하기 전부터 있었는데, 잘 모르겠군요.
    그런 시절이 있었던가...
    자게같은 커뮤니케이션 쪽은 원래부터 활성화가 덜 되어있었던 것 같고, 최근 몇년사이에 웹소설 시장이 커지고 문피아가 갑자기 성장하면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자게가 좀 활성화된듯하던데..
    근데 솔직히 논란거리나 쓸데없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전 오히려 지금이 더 나은듯한데요.
    웬 개소리나 잡소리 떠드는 사람들 보면 인상만 찌푸려지고. 그래서 잘 들리지도 않게 되었고.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강호정담같은 곳이 죽은것과는 반대로 독자들 선호작이나 유료글 구입매수보면, 오히려 시장은 더 커졌고 독자들은 많아졌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독자들 눈도 많이 높아져서, 선호작이 3~4만 넘어가거나, 구입매수 높은 작품들 보면, 필력이 뛰어나고 재밌는 글들임을 알 수 있어서 글을 거르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어렸을때부터 근 스무해 가까이를 지켜본 전 오히려 갈수록 안정되고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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