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대한 객관적인 증거에 입각해서 합리적으로 추론하고 논증해서 진실을 밝힐 필요가 있는거죠.
언젠가 일본 노인 인터뷰를 보니 독도는 일본땅이고 일제가 조선을 근대화시켜줘서 일제시대 조선인들은 행복했는데 요새는 배은망덕해서 일본에 고분고분하지 않다고 불평을 하더군요.
NDDY님 논리대로라면 일제시대로 시간여행을 갈 수 없으니 진실도 알 수 없고 어떤게 맞는지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대가릿수가 많은 일본의 주장이 진실이겠죠. 아니면 그 인터뷰를 한 일본 노친네가 확고하게 믿는 것이니 그 노친네 생각이 진실이거나.
그렇다면 역사니 연구니 뭐가 필요합니까? 어차피 시간여행은 불가능 하니 자기가 그냥 믿고 싶은 거 믿고 말죠.
궁국적으로는 국사교육같은 것도 필요없죠. 학생들 꼴리는대로 믿으면 될 걸 가르치고 배우는 건 전부 뻘짓이죠.
‘닭도리탕’의 ‘도리’는 지금까지의 논의로는 일본어 ‘とり’에서 온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고, 이에 따라 ‘닭도리탕’을 일본어 투 용어로 보고 이를 ‘닭볶음탕’으로 순화하였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누리집, 자료실, 연구 보고서,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찾기 마당, 순화어.)
<a href=http://www.korean.go.kr/09_new/minwon/qna_view.jsp?idx=55776 target=_blank>http://www.korean.go.kr/09_new/minwon/qna_view.jsp?idx=55776</a>
설렁탕의 유래에 대한 주장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하지만 몽고의 수류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선농제에서 유래했다는 설처럼 100% 확실한 것도 아니고 그런 주장이 있다는 면에서 신뢰도가 둘 다 대동소이 하군요.선농제에 대한 기록에 선농제에는 몽골 음식인 수류를 만들라는 칙령이나 문구가 없다면 수류설 또한 하나의 설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차라리 선농제는 농업을 장려하는 행사였기에 농경에 이용되는 소를 재료를 한 음식을 만들어야할 당위성이 있었고 그에 합당한 요리법을 찾다 자연스럽게 몽골의 수류라는 조리법이 채택 되었다면 -수류설과 선농설은 둘다 타당성이 있겠네요.하나의 설을 가지고 다른 설이 잘못 되었다고 단정 짓기에는 증거나 자료가 부족한거 같습니다.위 기사에서도 어느 어느 사료에 수류란 단어가 나타났다고 분명히 제시하지는 못한거 같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