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알콜이라는게 간단하게 말하면 미생물이 먹고 싸는 똥 같은 거라서.. 미생물이 번식할 환경만 되면(온도, 습도, 양분) 충분히 가능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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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지 않았다는게 신기
전에도 그런일이 있으셨다고 하니... 집안이 매우 적절하게 천연 술독 이군요... 이건, 저와 비슷한 노알콜분해요소 체질에게는.. 쥐약인 집이군요;;;
혹은 보니 시골에서 작물을 가져오시는것 같은데, 시골의 밭들이 매우 질이 좋고, 건강한 미생물들이 잘 번식하고 있었다는 '좋은 상상'도 될것 같습니다.
당분이 있다면 무엇이든 술이 될 수 있죠.
일본에 고구마 소주가 있고, 우리나라 지금은 모르겠지만 증류식 소주 말고 희석식 소주에 주원료가 고구마였던적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상하지 않고 술맛날정도로 집안이 유지된다는건 좀 신기하군요
고구마술 있습니다.
소주가 고구마로 만들지 않아요?
요즘은 타피오카인지 뭐시기로 만든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술끊은지도 좀 되서ㅎ;
모든 과일은 발효 시키면 술이 되요 당도가 있어서 그래서 알콜 치료 입원 병원에서는 과일 소지가 금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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