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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1.18 10:06
    No. 1

    짜증나는건 책이 출간되도 집 앞 대여점에 없을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18 10:42
    No. 2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두 한담란에서 몇번 일부 유료화와 문피아의 시급한 변화 필요성에 대해 몇번 조심스래 이야기해본적이 있는데.. 의외로 많은분들이 부분 유료화에 대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하여튼 정말 문피아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건 분명한데. 글쎄요. 여건이 마땅치않고 한담란에서 유료화에 대한 논쟁이 잠시간 일어도 운영진분들이나 문주님등이 전혀 반응하지 않으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1.18 11:17
    No. 3

    그리고 조아라의 노골적인 상업주의는 저도 굉장히 싫어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현재로썬 조아라를 무턱대고 무시할수만은 없는게 사실입니다. 방식이야 어쨌든 조아라는 분명히 시류를 읽고 있거든요. 행보를 보면. 특히 근래엔 조아라의 변모노력이 굉장히 잘 보입니다. 다만.. 그 내부 구성원분들이 워낙 연령대가 어리고 그쪽글들에 너무 노출되어 특화되어 있는 탓이 크지요.

    이를테면, 조아라는 준비과정이 빈약한채로 너무 빨리 변했고 문피아는 변하는게 너무 늦고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저 늦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정말 변화할 계획조차도 없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바로 근래, 최근까지는 조아라가 너무 빠른 변화로인해 망가져서 골골거리고 있었고 대여점 시스템의 정착으로 출판이 활발해지면서 문피아가 상대적으로 압도적 퀄리티와 활성도를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대여점 출판시스템과 동반상승세를 타던 문피아도 대여점들이 눈에 띄는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동시에 침체시 되고 있습니다.

    만약 시장에 차기대안으로써 ebook 시스템이 자리매김한다면 이젠 문피아가 역사의 뒤안편으로 내리막길에 접어들고 조아라가 상승세를 타는상황도 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설혹 그 대상이 조아라가 아니더라도 분명 또다른 이북관련 사이트가 문피아를 밀어내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결코 단언할 수 없지요. 즉, 모든 상황을 조금 더 큰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 오해할까봐 덧붙이지만 저는 문피아를 사랑하고 문피아에 정말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조아라라는 사이트의 발빠른 대처와 행보에만는 부러움을 숨기지 않을수가 없네요.

    제가 근래 언제나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만.. 문피아도 이제 변해야 삽니다. 정말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배덕의방주
    작성일
    11.11.18 12:08
    No. 4

    조아라도 잠시 침체를 겪은 이유가 마구잡이 출판 컨택때문이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조아라에 신뢰를 잃자 문피아로 옮긴 것 뿐입니다. 아마, 많은 작가분들은 조아라가 더 이익이 되면 조아라로 떠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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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마도전설
    작성일
    11.11.19 00:58
    No. 5

    문피아엔 비평란을 보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뢰작 선별이 아주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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