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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1.11.18 15:08
    No. 1

    그 추억 따라 다시 가라고 한다면 어떤 반응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18 15:08
    No. 2

    경험이 없어도 짐작이 가는 게;; 군대라는 게 '거의 모든 남자들'이 모이는 장소잖아요? 근데 그 남자들이 다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훈련 받고 하니까 뭐 하나라도 조금만 잘 하면 유난히 특별해 보일 수밖에 없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1.11.18 15:22
    No. 3

    특별해 보이는것보다.. 당신이 상급자라면 어떤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야하는데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둘 중에 어떤 사람을 고르겠습니까? 열이면 열 다 잘하는 사람입니다. 상급자가 하급자한테 시키는게 당연한 군대인 만큼 트러블도 없고 월급을 더 줄 필요도 없고 더 신경써줄 필요도 없습니다. 가끔 인간적인 정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정도 더 사주면 됩니다.
    못하는 놈은 시켜봤자 못하니 안 시킵니다. 시켜봤자 못하니 짜증만 나고 잘하는 놈 시키면 빠르게 잘 처리하는데 굳이 못하는 놈을 시킬필요가 없죠. 그냥 욕이나 해주고 짜증나니깐 괴롭히면 됩니다. 그래서 중간인 놈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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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1.18 15:28
    No. 4

    전 밤마다 그림그리느라 연등...
    연등.......
    연등.........

    끄웨웨웨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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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11.11.18 15:40
    No. 5

    잘한다고 여기저기 불려다니면 대신 포상휴가라도 챙겨먹어야 하는데 그게 또 말빨과 연기력이 따라줘야 하는거라 우직한 사람은 그냥 고생만 하다 제대하는 거죠 뭐. 군대 아니라 어딜 가도 마찬가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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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11.18 15:52
    No. 6

    저는 옛날에 전역항 때, 너는 어디를 가던 오년 안에 성공 할 거다. 란 극찬을 중대장한테 들었지요. 그러나 현실은 서른이 넘은 지금 아직도 백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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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8 17:29
    No. 7

    제목만 보고도 내용이 그려지는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수없는 그들만의 세상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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