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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1.18 17:33
    No. 1

    X나X나 열던 인터넷 쇼핑몰(주로 의류) 다 말아먹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제너
    작성일
    11.11.18 17:33
    No. 2

    북큐브같은 사이트의 성장으로 이어질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11.18 17:43
    No. 3

    그거 하나만 바뀌겠습니까?
    근데.. 택배비가 좀 너무 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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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1.11.18 17:53
    No. 4

    정부가 개념이 있다면... 우체국택배로 해결볼수도 있지 않나요??
    굳이 택배회사 압박을 안하더라도....
    우체국택배가 저렴한 가격으로 나간다면
    다른 택배회사들이 너무 차이나는 가격으로는 올리지 못할 텐데요...
    즉, 우체국택배만 가격을 잘 조절해두면...
    다른 택배회사들이야... 올리고 싶어도 그 한계성이 존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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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11.11.18 17:57
    No. 5

    우체국택배가 싼가격에 택배하는것도 태클이 들어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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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11.18 18:04
    No. 6

    이건 캐나다에서 일어났다는건가요?[기억이 잘 안나서]
    나라에서 우체국택배인가 지원해주는게 불공평하다고 미국쪽에서 소송내서 돈물어준거 맞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8 18:08
    No. 7

    캐나다때는 캐나다가 이겼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우체국을 밀어줬는데
    그걸가지고 미국운송업체가 소송을 걸었죠
    하지만 우체국은 운송업이 아니기때문에 상관없다고 판결났다나 뭐라나
    여튼 캐나다 우체국이 이겼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8 18:11
    No. 8

    확실히 문제가 생기긴 하겠네요. 현재 인터넷으로 거래가 체결되어 배달되는 물류의 양이 엄청날것같은데 가격이 갑자기 오른다면 혼란은 필히 벌어지는 일이겠네요. 낮은가격으로 유지되어온게 합당한게 아니고 정부가 억지로 잡아논것이라면 오르는게 당연하겠지요. 가격이 오르면 그 피해만 소비자가 받는게 아니라 질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그 오른만큼의 가격이 국내에 있는 택배회사의 많은노동자들에게도 돌아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1.11.18 18:24
    No. 9

    소비자에게는 질적으로 서비스가 높아지지는
    않고 그냥 비용만 오르고 서비스는 똑같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8 18:31
    No. 10

    곽일산님/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만 현실이 그렇다고 미래까지 그러리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비참할것 같아서 희망사항을 얘기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1.11.18 18:35
    No. 11

    캐나다 사건의 경우 ups가 소송을 걸었고, 결국 ups의 주장이 일체 기각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7년이나 걸렸으니...
    이런 국가의 공공정책이 타국의 사기업이 건 소송으로 7년씩 지연될 수 있는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즉 fta가 체결될 경우 국가의 공공정책 실현이 훨씬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복지정책을 펴려고 해도 관련 미국의 사기업이 소송걸어서 지연시키는 식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1.18 18:47
    No. 12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 택배비는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일반인들은 택배비가 3000원이면 쇼핑몰은 1500~2000원선입니다.
    그리고 물량이 많아 지면 1000원까지 택배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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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11.18 18:53
    No. 13

    솔직히 스크린쿼터 이런 택배 문제도 그렇고 쌀 개방 문제도 그렇고. 아무리 신자유주의 세계화 추세라지만. 지금 지구에 백단위가 넘는 국가가 전부 자국의 군대를 가지고 있고 영토를 나누고 상주하고 있는데.
    남의 나라가 다른 나라의 내정에 이리도 간섭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게 무역 장벽 완전 없앨거면 나라를 통합하던가요.
    실제로 쌀완전개방 같은 경우. 나라가 일정 이상의 자생력이 있어야 전쟁이나 위급상황시에 수급이 되는거고. 영화 같은 경우도 이건 상품이전에 자국의 문화 수단인데 이런걸 완전개방으로 죽이려고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봐요.
    경제라는 두글자로 국가의 앞날을 모조리 재단할 수 있는다는 생각자체가 솔직히 너무 거대 규모의 시장을 가진 국가들의 편협한 시각이라고 봄.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장 경제를 나라 구별없이 소통시키려고하는데. 사람들은 나라안에서 문화를 형성하고 구별되어 살고 있는데 너무 앞서 나가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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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rubl
    작성일
    11.11.18 19:30
    No. 14

    택배 기사님들 정말 힘들게 일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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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1.11.19 00:59
    No. 15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고속도로로 연결해 놓으면, 중소도시의 상인들은 큰 피해를 봅니다. 시민들이 다 대도시로 가서 쇼핑을 하지요. 요즘 지방의 중소도시가 자꾸 축소되는 것은 그런 이유가 큽니다.

    FTA가 체결되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더 싼 곳에서 쉽게 가져오게 되니, 경쟁력 약한 것은 금방 축소되거나 죽어버리죠. 죽은 후에는 물건 값을 올려도 대응할 방법이 없으니, 국내의 대기업에게는 이점이 있을지 모르나... 대부분의 업종에서는 불리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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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11.11.19 22:51
    No. 16

    우리가 내는 돈은 올라도 택배기사 월급은 안오르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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