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스크린쿼터 이런 택배 문제도 그렇고 쌀 개방 문제도 그렇고. 아무리 신자유주의 세계화 추세라지만. 지금 지구에 백단위가 넘는 국가가 전부 자국의 군대를 가지고 있고 영토를 나누고 상주하고 있는데.
남의 나라가 다른 나라의 내정에 이리도 간섭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게 무역 장벽 완전 없앨거면 나라를 통합하던가요.
실제로 쌀완전개방 같은 경우. 나라가 일정 이상의 자생력이 있어야 전쟁이나 위급상황시에 수급이 되는거고. 영화 같은 경우도 이건 상품이전에 자국의 문화 수단인데 이런걸 완전개방으로 죽이려고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봐요.
경제라는 두글자로 국가의 앞날을 모조리 재단할 수 있는다는 생각자체가 솔직히 너무 거대 규모의 시장을 가진 국가들의 편협한 시각이라고 봄.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장 경제를 나라 구별없이 소통시키려고하는데. 사람들은 나라안에서 문화를 형성하고 구별되어 살고 있는데 너무 앞서 나가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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