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문피아가 작가 친화적인 플랫폼이네요

내돈주고 글 사다가 보고 댓글남기는건 다른 업종인 배달음식으로 보면 내돈주고 음식 사다먹고 별점이랑 리뷰남기는건데

배달앱들은 일부러 이상한 사진을 올린다던가 엉뚱한 다른 음식을 클레임건다던가 하지 않으면 삭제도 못하는데 문피아는 고작 100원밖에 안하는 가격때문인지 가게 사장 마음대로 댓글 밀어버릴수 있어서 정말좋네요

심지어 댓글 밀어버리고 댓글 쓰는거도 차단박을수 있으니 기가막힙니다.

글 보기전에 좀 댓글로 문제있는 작품인지 보고가기도 힘들어서 타 플랫폼에 가서 첫화에 있는 선발대글이라는 댓글 체크하고 문피아에서 읽기도 했는데 이젠 지치네요

배달앱에 진상고객이 있는것처럼 장르소설판에도 댓글 분탕이 있는건 알겠지만 플랫폼차원에서 관리가 귀찮다고 작가측에 완전히 일임하고 댓글 천안문 탱크처럼 밀어버릴수있게 하는건 좀 아니지 아닌거 같은데요

[공돌이푸]

구글플레이처럼 긍정부정 같이볼수있고 별점달때 댓글도 같이달게 만들어야합니다

[남물]

맘대로 댓글 삭제할 수 있는 거는 마냥 좋은 기능 같지는 않아요. 차라리 아예 댓글을 다 막아버리는 거라면 모를까

[불링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통 모르겠네요

[코끼리피리]

이 글 아래에 있는 연참료입금님께서 작성하신 글에 관련 내용이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