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본 양식에 맞춰 쓴 글처럼 보입니다. ...... 아마 다들 비슷한 글을 쓸 테고, 그럼 토익이나 자격증 점수로 다 판가름나겠지요. / 이제 해외봉사도 인턴처럼 스펙 관리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계산적이고 냉철한 동기가 좋을 듯합니다. 자신이봉사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고, 무엇을 베풀 수 있고 베풀려고 하는지. 그 편이 읽기도 쉽고 덜 식상하고 눈에 드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손글씨가 아닌 이상에는 내용은 무성의하지 않은 선에서 최대한 줄이는 걸 추천합니다. 한 페이지로 지정된 자소서를 아주 10페이지 써온 걸 보면 걍 짜증이...... (대개 그런 케이스는 열정과 욕심이 넘쳐 스펙도 쩔기 마련이지만 가끔 욕심과 혀놀림만 쩌는 사람들도 나오고 , 당근 걍 필터링됩니다.)
ps.다만 이 역시 저 개인의 의견입니다. 담당자 성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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