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담에서 뿌나 작품이 좋다고들 하셔서 보려고 할때마다 거슬리는
장면들 때문에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대단한건 아니고 장혁씨가 연기하는 강채윤이 세조-세종시절
북방에서 병으로 근무하면서 공적을 쌓고 못해도 정or종 7~8품
정도의 무관직으로 겸사복에 들어왔던걸 1편에서 '내자리가 여기쯤~'
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었는데, 조선초 무관인데 격투씬 나올때마다
좀 촐랑거리는 느낌?의 절권도로 액션을 하더군요..
절권도를 비하하려는건 아닌데.. 조선초기 무관이 절권도라니!! 라는
생각에 액션씬 나올때마다 채널 돌리기도 귀찮고 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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