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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득, 오늘 뿌나를 보다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1.11.11 02:03
조회
603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겸사복 박포(신승환 분)는 어째서 그렇게 채윤이 하는 일을 알고 싶어 할까요?

더해서, 왜 그렇게 전편에는 똘복이에 대해 물어본 것일까요?

물론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많아서, 그냥 물어본 것일지도 모릅니다.

박포를 찾아온, 이방지의 제자 같은 그 사람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하는 행동 봐서는 물론 밀본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혹, 박포가 밀본의 일원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그냥 망상이겠죠, 뭐.(먼 산)


Comment ' 5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11 02:21
    No. 1

    정담에서 뿌나 작품이 좋다고들 하셔서 보려고 할때마다 거슬리는
    장면들 때문에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대단한건 아니고 장혁씨가 연기하는 강채윤이 세조-세종시절
    북방에서 병으로 근무하면서 공적을 쌓고 못해도 정or종 7~8품
    정도의 무관직으로 겸사복에 들어왔던걸 1편에서 '내자리가 여기쯤~'
    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었는데, 조선초 무관인데 격투씬 나올때마다
    좀 촐랑거리는 느낌?의 절권도로 액션을 하더군요..
    절권도를 비하하려는건 아닌데.. 조선초기 무관이 절권도라니!! 라는
    생각에 액션씬 나올때마다 채널 돌리기도 귀찮고 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치자꽃
    작성일
    11.11.11 02:44
    No. 2

    트래픽가이님은 처음부터 모두 보지 않으셨나보네요. 촐랑거리는 건 모르겠습니다만 강채윤이 쓰는 것과 조선 초기의 무관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1.11 03:01
    No. 3

    강채윤의 액션씬에서의 합자체가 절권도를 기반으로 한건데
    조선초기 무관들의 격투술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보기 불편하거든요.
    조선무관-무사들의 액션씬을 보는게 아니라 마치 홍콩영화
    중국영화의 액션씬의 한장면 같단 느낌이 더 들어서요..
    더군다나 어느정도의 역사적 고증이 필요한 역사드라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르와인
    작성일
    11.11.11 03:01
    No. 4

    절권도보다는 와이어 액션이 최악...빨리감기로 돌려줬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1.11 12:28
    No. 5

    글큰요 전 영춘권인줄알았는데. 엽문만봐서 ㅎㅎ. 배운게 있으니 절권도에 영춘권이 들어가는건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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