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이 소설을 죽이네요.... 독자들과 작가들의 현실이

수 만은 판타지소설을 책과 컴퓨터 웹으로 만나 봤습니다. 저도 좋아 하는 한 트렌드가 있지만 댓글과 선호수에 의해 글을 접는 작가님들도 너무 많이 봐 왔네요.인터넷 댓글 거지 같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투명드레곤처람 글 쓴 작가님도 계시죠. 글을 읽다가 머 이런 개같은.. 설정을 자기 주관으로만 밀다. 접은 작가님들 많이 봐 왔는데....

어느 한 작가님이 연제를 하다가 자기의 개념과 스토리 보다 돈과 독자들의 선호도로 글을 중단하는 모습을 보니 개같다. 이 한마다만 나오더군요. 작가도 개같고 독자도 개같고...

서로 자기 이윤이나 즐거움만 봅니다.

[크라카차차]

안팔려서 접는거 가지고 뭐라 할 마음없음...그래도 유료로 넘어가서 계속 보는 독자도 있을텐데 중간에 연중때리고 사라지지만 않으면 좋겠음...그래서 연재하는 글엔 악플이나 지적질 이런것좀 안달았으면 좋겠음 개복치같은 신입작가들 많아서 계속 그 댓글이 생각나서 글을 못쓰고 결국 접는일이 발생함...재밌게 보다가 뒤통수 맡는격이라 그 댓글쓴놈 진심으로 패고싶어짐...글수준낮다고 작가 자존심 박살내는놈치고 제대로 된놈 못봤음...

[미드키커]

댓글 막는거 진짜 안좋게 봤었는데..
이상한 놈들 꼬이는거 몇번 보니깐 차라리 멘탈약하면 막았으면 해요

[ck*****]

가장 큰 문제는 막말로 젓도 모르면서 웹소설 쓰는게 더 큰 문제임
예를 들면. 자기가 죽어라 설명한 배경에 안 맞는 단어
특히 중세 판타지라 설정해놓코선..
수라간이라든지 황제라 해놓코선.. 과인이???
재미있게 소설 보다가 이런식ㄷ으로 나오면..
순간 흥이 팍 식어버림.
수라간이라 단어를 써버리면.. 조선시대 수라간하고 연관되어 상상이 되어버리니
중세 판타지랑 그게 매치가 되냐고.. 안되지
황제라는 새끼가.. 자기 자신을 칭할때 왕이 하는 칭호?인가 하는걸 씀???
본제가 틀렸단 말이오 ?? >> 황제가 하는 말
과인이 틀렸단 말이오 ?? >> 왕이 하는 말
구분도 못하고 막 쓰는 바람에..
이런거 왜 쓰는지 이해 안됨.


이런거 때문에 댓글 달고 추천글 올라오면.. 좋은소리 안달아주는거임

그외 소설?? 취향에 안 맞아서 안 볼뿐..

취향에 맞네? 흥미가 잇네 ??

하면서 소설 볼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단어가 나오질 않나..

중세 판타지에서 무협 단어가 나오질않나.

무협이라 해놓코선.. 영어를 쓰지않나..

이러니 욕 먹을수밖에..

[네발개발]

맞습니다. 열나게 까줘야 합니다.
주제도 모르고 다른사람 시간을 잡아먹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들은.
재능이 부족한 것은 이해할수 있는데
진정성이 없는 것들은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