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소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소설처럼 써야 좋은 소설이고 그렇지 않은소설은 별로야 이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각자의 취향이 다 다르잖아요. 사이다를 좋아하는건 존중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보면 조금의 고구마 1회.2회정도 나오는데도 고구마라고 난리고 욕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래서 심한 말로 사이다 패스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전참시 1.2회 보다 말았지만 그소설이 제취향에는 아니지만 좋은 소설이 아니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서로 다른 취향이 있는거고 작가만의 고유의 색깔이 있는건데 사이다 댓글분들은 모든 소설을 오로지 사이다로 범벅이 되어야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주장합니다.
고구마 논쟁에 관해서 몇마디 하고싶네요
무조건 사이다 패스라고 몰아 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고구마 뒤에 숨어있는건 설정 오류 와 개연성 상실입니다
재미없다고 욕한다고 고구마 타령하지 않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전개에 짜증나는 겁니다
글을 읽다보면 끝까지 못가고 중간에 선삭하는 글이 많습니다
무료 부분에서 선삭하기도 하고 마지막 2~3회 남기고 선삭하기도 합니다
2~300회 결제하고도 재미없어지면 결말안보고 선삭합니다
아쉬움은 남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100원만 결제하고 선삭해도 개연성 없는글은 화가납니다
개연성이 없음에도 압도적인 재미로 결제ㅏ게 만드는 글도 있습니다
그런 잘 나가는글은 독자가 아무리 욕해도 작가는 좋아할겁니다
욕하면서 본다는 막장드라마 처럼요
그런 압도적인 재미로 밀어붙일것이 아니라면 ,개연성 좀 챙겼어면 좋겠어요
고구마를 목이 메여도 꾸역꾸역 먹는건 그럼에도 맜있기 때문입니다
단맛도 안나는 ,개연성 없는 억지 고구마는 사이다로 해결이 안됩니다
주인공 롤러코스트 태울때 개연성도 같이 태워주세요
독자의 선택을 돕기위해 미리 장르를 구분해 놓잖아요
개연성도 사전에 선택할수있게 표시했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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