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최근에 났던 장염이
딱 2년 전에 난 장염이고 그떄도 죽을 만큼 아팠고
이번에도 죽을 만큼 아팠습니다.
장염이라고 하는 게 결국 면역력 싸움이더군요.
즉 똑같은 음식을 가족끼리 먹어도 면역력이 낮은 한 사람한테만 발병하는 것이죠.
최근에 영양제나 홍삼도 안 먹었는데 진짜 미친 듯이 먹어야겠습니다.
총 설사 10 번 구토 1 번 등 새벽은 정말 지옥 그자체죠.
오한에 벌벌 떨고 식은땀에 이불도 푹 젖고 오히려 눈을 감고 자려고 하면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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