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부인할수없는게 전년이 정말 사상최대로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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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도 수능.. 전년대비 지옥이었던 수능. 인서울 커트라인이 60점이상 떨어진..수능보고 다들 울면서 집에갔었다죠. 중간에 우는 사람도있었다던데 전 못봣으니..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전년보다 쉬웠어~ 난 "저 레퍼토리가 10년째 우려먹고 있네 그냥" 이랬는데 다음날 뉴스 보니 고3 때죽음......
끙..... 수능만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저는 저주받은 트라이앵글 이였거든요
하하하하하
솔직히 작년이 겁나게 어려웠을 뿐… 이번 시험도 썩 쉽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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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살하는 소식이 들려오는 게 가장 안타깝던데...ㅠ_ㅠ
저 수능볼때도 점심때 뛰어나가서 자살했죠.
작년엔 전년도보다 어렵단소리 많이 나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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