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뭐 엄밀히 말해 쌍방 과실이긴 한데..
이런 경우엔 여자 입장에 전 손을 더 들어주고 싶네요...
왜냐면..남자가 김밥천국에 자주 가는게 문제의 핵심이라기 보다는
왜 이런 이런생각으로 여자에게 김밥천국을 자주 가는지를
제대로 전달안하고
나중에 여자가 화를 엄청 내며 물은 것도 아닌데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면서 대뜸 너는 그런 -생각없는- 여자였냐느니...너 -된장-녀 냐느니;;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김밥천국이 문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자기 연인에게
자신이 어떤존재인지 소중하고 얼마만큼 인정받고 내게
정성을 쏟는지 알고 싶어 하시 마련이잖아요
그리고 글에도 나와 있네요 매일 어디 좋은데 데려다 주길
원하는게 아니고 사귄지 얼마 안되었는데..
몇년지나서 낭만보다는 현실적인 거에 충실할 시기도 아닌데
자꾸 실속부터 차리려고 하는것에 대한 서운함이나
우리 관계에 투자를 하려 하지않는데 대한 서운함 이랄까..
이건 남자가 나는 왜 이러이러 해서 어떤 마음으로 거기에 가는지.
실속을 차리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도 안해주고..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평소에 충실하게 해주지
않은거니까요
누구나 관계에 대한 욕심이나 자기에 맞는 페이스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인관계에 있어서는 사실..
누가 정당하냐.
이 문제보다는...그런걸 떠나서..(어차피 못되게 헤어진다고
경찰차가 출동하는 그런 계약관계가 아니라 서로 좋으라고
하는 감정에 충실한 관께니까요)
서로의페이스나 가치관대로 하는건 좋은데 그걸 최소한
상대에게 납득이나 알아듣게끔설득이나 표현을 해줘야죠.
정당성보다는 그런 노력이 중요한건데;;
여자 입장이 이해는 가네요..
물론 남자가 그랬다면 여자도 잘한건 없지만..제 생각엔 남자의
잘못이 큰듯..
그냥 자신이 옮다고 해서 둘의 관계에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서로 통하려 하지 않고 자기가 떳떳하거나
자기 행동에 잘하고 옮은 점이 있다고 해서
연인을 된장녀내지는 생각없는애로 몰아가면 안될듯..
그렇다고 둘다 학생도 아닌거고..
돈을 버는 직장인인건데..
돈이 없어서 연인끼리 김밥천국 포장마차 공원에 간다면야
문제가 없죠..
그런데 둘다 직업이 있는데..돈을 알바로 버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고..정기적으로 돈을 버는데
매일..김밥천국...;;
게다가 사귄지 1년도 안됐는데;;;
이건 좀;;;아니라고 봄;;;
김밥천국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더 좋은걸 해줄수 있는,바랄수 있는 여건이 되는거니까요
더욱이
솔직히 현실이마음에 들던 안들던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성에게
뭘 해주는 풍토가 우리 사회속에서
일반화 되어있는건 인정을 해야하고
그런 일반적인 풍토 속에서 여친이 충분히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 있는문제고 비교가되는거 같고 자격지심을
느낄수 있는 문제고
글에서도 그점이 잘 나타나 있네요..;;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곧 잇음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한번 놀이동산이라도 같이 가야죠 뭐 ㅋ
사람은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말한다는걸 감안해도...남자의 행동에 문제가 있네요. 교제 시작부터 거의 김밥천국에 간것같은데, 남자분들 좋아하는 여자에게 김밥천국만 데려 가고 싶나요? 문제의 시발점은 이 부분이네요. 아마도 여자의 복잡한 생각들도 여기에서 파생되어 나왔을 겁니다. 저라도 그랬을 테니까요.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도 그 남자 이 여자분 그리 좋아했을것 같지 않네요. 아마도 그 남자분 된장녀 만나서 된통 당한적이 있는가 본데 그걸 다른여자에게 풀어서는 안되죠. 아무튼 잘 헤어진겁니다. 애초에 뭘 보고 사귀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소통조차 안되었던 같은데...돈이 없어서 분식점에서 떡볶이를 먹을지언정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은게 여자마음인데...여자들 속물 같아 보여도 그런데 민감합니다. 그리고 귀신같이 알아체죠. 제가 볼땐 둘다 별로 애정이 없었던것 같네요.
일딴 둘다 직장인이다 이네요
여자쪽에서 영화를 보여줬으니 남자쪽에서 밥을 산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요...
문제는 남자가 계속 김밥천국만 고집한다는거네요.
여자입장에서 보면 한두번은 가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만날때 마다 밥은 김밥천국에서 먹자 이러면 기분이 상하죠
저도 김밥천국같은데 중학교 이후에 진짜 몇번 않가봤네요.....
김밥천국에서 배를 채울수 있습니다. 네 당현히 배를 채울수 있죠.
그런데 남녀가 그것도 커플이 만나서 밥만먹고, 배나 채우려고 만나서 밥을 먹나요? 밥먹는 동안에 침묵으로 숫가락 젓가락 소리, 쩝쩝 오물오물 거리는 소리만 들리나요? 아니자나요 밥먹으면서도 이야기 저 이야기하기도하고 밥 먹고 난 후에도 계속 이야기를 하게 되자나요...
이게 이해가 않된다고 하시면 술드실때 그냥 술만 드시나요? 안주 없다고 그냥 계산하고 바로 나가나요?
김밥천국은 밥을먹고 있는동안에는 그럭저럭 이야기를 할수있겠지만 그다음에는 쪼금 그렇지요... 홀이 넓어서 직원들이 저희모습을 못보거나 계속 자리에 앉아있어도 별로 상관하는것도 아니면요.
또 분위기 문제도 있다고 보이네요.
둘다 직장인입니다. 돈을 벌죠? 대학생때 알바로 몇시간 일해서 번것과 차이가 당현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술드실때 어디를 가시나요?
과자봉지 들고 밴치가서 드시나요? 포장마차가서 어묵 시켜다가 드시나요? 고기집이나 호프가서 드시는경우가 많자나요....
여자쪽 입장에서 보면 왜 돈도 버는데 자꾸 이런데를 오려고 하는거지?라고 생각하게 되죠...
친구에게 밥을 사줬더니 술은 친구가 산다고해서 친구 따라갔더니 포장마차네요... 기분이 별로 않좋아 지지 않겠어요? 쪼잔한것같기도하고..
그리고 남자쪽의 성의가 너무 부족하네요...
대학생 분들에게 질문할께요... 학교 주변에 5000원 6000원에 먹기 괜찮은집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학교 주변가면 돈까스 전문점같은데 엄청 많자나요?
저희 학교 중문에가면 돈까스 전문점 2개에 스파게티 전문점이 2개 있습니다. 4곳다 값은 그렇게 비싸지 않지요..
하지만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곳에가면 커플들이 득실득실거려요...
이런데 대려갈 생각은 못했나 싶네요...
음.. 그외에는
술먹을돈으로 차라리 패밀리레스토랑을 대려가지...
술값 2~3만정도면 조금 더 보태서 갈수있습니다...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그냥 레스토랑이 아니라 생각보다 값이 저렴해요... 일인당 16000~18000정도.... 싼건 아닌데...술값으로 치킨 한마리 + 맥주 하면 퉁칠껄요?
저런대가서 밥먹고 이야기 한~참하다가 나와서 집에 대려다주고 이러면 되지요... 꼭 늦은밤까지 붙잡아서 대려다 줄필요는 없어요...
음또 다른건 스파게티도 싸고 맛있는데 많다는거? 7000~9000...
어떻게 보면 비싼데... 여기 두번정도 대려가주고 한번 김밥천국가면 돈떨어 졌구나? 하고 그냥 조용히 먹을꺼에요..너무비싼것만 찾고 남자지갑사정 하나도 생각 않하고 이러면 그냥 자기가 봉이라고 생각하면되요...
근데 이 여자분은 그건 아닌것 같네요...
자꾸 밥을 술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그게 그렇게 비교할수밖에 없는게 남자들 술값은 엄청 나가는거 생각못하고 다른거 아끼려고 한다는게 눈에 보여서 그랬네요...
Commen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