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404&q_sq_board=2496004
김밥천국만 가자고 하는 남자도 쪼잔해 보이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엄마 김밥천국 하냐고 물어보는 여자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여자를 사귀면 최소한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는 시늉이라도 하고,
남자를 사귀면 적어도 자존심을 새워주는 시늉이라도 해야지요.
주머니 사정이 안좋거나 무언가 마음에 안든다면 솔직하게 말하면 해결이 될텐데,
그건 또 쪽팔림과 오해 때문에 못하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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