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장 규모도 다르고, 시장이 대상으로 하는 독자층도 다르고, 시장이 요구하는 질/량이 다를 뿐더러, 자본도 부족합니다. 애시당초 우리나라 문학계에서 번역되어 타국으로 나가는 작품 자체가 드문 상황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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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번역되어 팔릴려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쳐야 할텐데 요즘 그런 작품들이 없지요;;
더군다나... 제가 아는 원어민 학원선생님 한분 계시는데 너무 유치해서 못 봐주겟데요. 자국 판타지처럼 문학적인 요소란 없고... 몇몇은 재밋어도 수출할 정도 될 만 한게 몇 없어보인데요. 좀 자존심 상햇엇는데 문학적 가치가 없다고 폄훼하기두 하고 ㅡㅡ;;;
지금은 고전에 속하는 작품(이영도의 폴랩이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등등)은 통할 법 같기도 합니다. 오히려 판타지보다는 무협이 더 선택폭이 넓을 것 같은데, 다만 용어나 개념을 옮기기가 훨씬 까다롭겠지요.
무협은 이미 화교들에 의해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어요.
문학적으로 탐미하고 싶으면 윈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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