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놈들이 x놈들이네요.
근데 자비로라도 귀국을 하겠다는데 강제로 못 가게 하는 것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군요. 그런 강제억류라면 응당 국가가 나서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밀린 임금 때문에 반 강제, 반 자의적으로 남아계시는 것이라면 그냥 귀국하시고 이후에 소송을 통해 임금 등을 비용청구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 정도면 국가에서 나서야죠 전 며칠전에 네이트에서 보고 서명했는데, 회사에서 한가운데 고립시켜놓고 임금도 안 주고 밥도 안 주고 교대인원도 안 보내면서 정작 이슈가 되니까 곧장 식료품 준거 보면 진짜 회사가 썩었죠 그리고 돈이 없어서 저러시는 분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능력도 없을테고 계약을 맺고 바다에 있는건데 일방적으로 복귀한다면 오히려 손해배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기면 변호사 선임 비용까지 받겠지만 지면 오히려 빚더미인데 뭐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도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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