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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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흐름...ㅋ
판검사에게 픽 될 딸이라며 드립치던 그 모녀사건이군요.
그렇게 갑부집 딸래미가 피씨방 알바라뇨?
판검사에게 픽될려면, 결혼브로커의 자료에 따르면 강남에 40-50평형 오피스텔(빌딩기준이 아닌 1채) 하나정도는 있어야 픽이 간다고 하던데 말이죠.
저도 그렇 상류층이야기는 그냥 카더라 라면서 믿진 않았는데...막상 제동생이 의사랑 맞선보고 열쇠3개(개인병원개업열쇠,집키,차키)를 해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런류의 이야기가 단지 카더라가 아닌 신빙성있는 이야기라고 믿게되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해줄순 있었지만, 의사가 떡두꺼비라 동생이 외면했죠;
요즘 '사'자 들어가는 직업중 의사가 가장 외면받는 직업인듯. 변호사 포함.
여튼 그정도 재력은 있어야 판검사에게 픽될텐데, 분수를 모르는군요.
물론 판검사랑 연애결혼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 정신줄 놓은 사태를 보면, 절대 희망사항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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