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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마전까진(사실 예전인거 같음...;;) 엄청 매운거 좋아 했는데 요즘은 그냥 적당히 매운게 좋은거 같아요. 나이에 따라 입맛이 변한다던데...나 이제 양념게장에서 간장게장으로 넘어가야 하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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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누님이 매운거 사랑하시는데... 이거 좋아하겠군요.. 근데 저는 매운거 먹으면 바로 딸꾹질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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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입가에 침이 고이네요. 아 먹고싶어
전 개인적으로......매운거 잘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별로 맵지도 않은걸 맵다고 하면서...훗
그런데 정말 잘 먹는 사람 있어요. 전 진짜 살짝 썰어낸 것만 먹어도 매워 죽을것같은 청양고추를 '개' 단위로 씹어먹는 사람을 봤거든요. 그때 진짜 사람으로 안보이더라구요...
인생사람님 ㅋㅋㅋㅋ아 전 고추도ㅠ안먹는데...
매운 것도 너무 '고통스럽게 매운 것'은 안 먹습니다.ㅇㅇ 술도 마찬가지 의미로 별로 안 먹죠. '먹고 나면 고통스러우니까'요.ㅇㅇ 술 마시면 기분 좋아진다는데... 전 그런 건 없는 듯.ㅇㅇ
혼자 20봉지면 먹고 위에 구멍이... ㅇㅁㅇ
라면이 다양해져서 좋은 것 같네요 국물 없는건 사천이랑 비빔면만 먹다가 질렸는데 한번 도전해봐야지ㅎ
저 가격이면 싼 것 같은데... 꽈리고추 먹고 새벽에 입원하는 야리야리한 위벽을 가진지라....
매운 거 절대로 못 먹는 1인... 전 한국인인데도 일본인 식성이더라구요ㅇㅅㅇ
이미 볶은간짬뽕으로 볶음, 비빔계에 일획을 그은 삼양이라 기대가 되는군ㅇ
대체 어떤 맛이길래 계란국까지 별첨을
덧글중의...변태 식욕자? ㅋㅋㅋㅋㅋ
전 나가사끼 짬뽕도 신라면보다 매운 느낌이었는데.. ㄷㄷ;
맛있겠다!!!
모델분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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