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에서 새 라면을 출시했는데 전 못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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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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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 11.10.27 22:50
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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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1&document_srl=3074882

아, 매운거 너무너무 싫어요. 전 옛날부터 불닭을 못 먹었죠.

게다가 저 경고문... 먹다가 죽어버리기라도 할 것 같아요.

ㅜ.ㅜ

나가사끼 짬뽕으로 번 돈, 이런데다 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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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0.27 22:53

No. 1

아...얼마전까진(사실 예전인거 같음...;;) 엄청 매운거 좋아 했는데 요즘은 그냥 적당히 매운게 좋은거 같아요.
나이에 따라 입맛이 변한다던데...나 이제 양념게장에서 간장게장으로 넘어가야 하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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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0.27 22:59

No. 2

친한 누님이 매운거 사랑하시는데... 이거 좋아하겠군요..
근데 저는 매운거 먹으면 바로 딸꾹질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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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 백호수

작성일

11.10.27 23:04

No. 3

보자마자 입가에 침이 고이네요. 아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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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10.27 23:05

No. 4

전 개인적으로......매운거 잘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별로 맵지도 않은걸 맵다고 하면서...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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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10.27 23:15

No. 5

그런데 정말 잘 먹는 사람 있어요. 전 진짜 살짝 썰어낸 것만 먹어도 매워 죽을것같은 청양고추를 '개' 단위로 씹어먹는 사람을 봤거든요. 그때 진짜 사람으로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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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아오빠

작성일

11.10.27 23:16

No. 6

인생사람님 ㅋㅋㅋㅋ아
전 고추도ㅠ안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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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7 23:18

No. 7

매운 것도 너무 '고통스럽게 매운 것'은 안 먹습니다.ㅇㅇ
술도 마찬가지 의미로 별로 안 먹죠. '먹고 나면 고통스러우니까'요.ㅇㅇ

술 마시면 기분 좋아진다는데... 전 그런 건 없는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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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 만비

작성일

11.10.27 23:22

No. 8

혼자 20봉지면 먹고 위에 구멍이...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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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1 갓갓갓

작성일

11.10.27 23:25

No. 9

라면이 다양해져서 좋은 것 같네요
국물 없는건 사천이랑 비빔면만 먹다가 질렸는데
한번 도전해봐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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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11.10.27 23:30

No. 10

저 가격이면 싼 것 같은데... 꽈리고추 먹고 새벽에 입원하는 야리야리한 위벽을 가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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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마

작성일

11.10.27 23:43

No. 11

매운 거 절대로 못 먹는 1인... 전 한국인인데도 일본인 식성이더라구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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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0.28 00:28

No. 12

이미 볶은간짬뽕으로 볶음, 비빔계에 일획을 그은 삼양이라 기대가 되는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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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10.28 00:38

No. 13

대체 어떤 맛이길래 계란국까지 별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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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0.28 01:52

No. 14

덧글중의...변태 식욕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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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4 돌반지

작성일

11.10.28 02:46

No. 15

전 나가사끼 짬뽕도 신라면보다 매운 느낌이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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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5e3

작성일

11.10.28 05:11

No. 16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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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8 07:42

No. 17

모델분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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