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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7 벤팁
작성
21.01.02 23:19
조회
230
굳이 기간 언급하면 무슨 경쟁마냥 될꺼같아서 정확히는 좀 그렇고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읽었던거같아요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자연스레 접해서..

도서관의 소설책을 전부 읽으면서 오러나 마법사나 서클이니 무림이니 중원이니를 배운거같네요

그땐 이상한 장르도 많고 정석의 판타지나 신무협이 종이책으로 마구마구 나오는데다가

인터넷상에서도 이상한 잡소설,전형적인 중2병 인소, 양산형퓨전물이 많아서 가리지 않고 잘 읽었는데..


이제는 앞만 쓱 보고 필력이나 개연성이 성에 안차면 바로 패스..

보는 눈이 발전한건 좋지만 즐기기 힘들어진 것 같아서 아쉬워요 괜히 딴지나 걸게되고..


전 특히 옛날에 종이책이 많이 나오던게 좋았던거같네요. 물론 지금도 나오긴 하겠지만 예전엔 책으로 빌리거나 하기도 참 쉬웠는데..





Comment ' 7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21.01.03 00:55
    No. 1

    국민학교때 대여점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죠. 그 때부터 읽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ofM
    작성일
    21.01.03 08:54
    No. 2

    이거 주제로 가면 연령층 높은 문피아 특색에 비추어 볼때 50년 넘은 분들도 있을 듯요 ㅎㅎ 무협소설은 일제 시대때도 있었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21.01.03 09:03
    No. 3

    저는 바람의 마도사가 처음 시작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파랑
    작성일
    21.01.03 11:57
    No. 4

    중2 부터 읽었으니까 13년 됬네요 문피아도 11년된것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적요寂寥
    작성일
    21.01.03 12:06
    No. 5

    아부지가 빌려온 무협소설 내용도 이해 못하면서 옆에서 갓 배운 한글자 한글자 꼽아보며 읽었더랬죠ㅋㅋ그때 장르소설은 아니지만 한반도나 토지 같은 것도 같이 읽었던 것 같아요..아 종이책 감성 그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Mnet
    작성일
    21.01.03 14:08
    No. 6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21.01.03 14:52
    No. 7

    중학생 때였으니 3X년 정도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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