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돼 -> 해 되 -> 하 이렇게 바꿨을때 문장이 자연스러우면 맞는거고, 이상하면 틀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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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됍니다. -> 변환 -> 1. 안햅니다. 2. 안합니다. - > '하'가 맞으므로 -> 안됩니다.
해 = '하여'의 줄임이라네요. 마찬가지로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이고, 웬은 관형사로 '어떠한', '어찌 된'의 의미라고 합니다.
오.. 명쾌한 설명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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