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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흠..
아마 너무 잘 알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처벌이 별거 없다는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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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전엔 어느정도 가정교육이 되었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은 과잉보호라고 밖에 안느껴지는군요.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문화는 성인의 문화로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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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간을 해서 잡혀온 아들을 보고 애를 이렇게 잡아 놓으면 학원 시간은 어떻게 하냐고, 성적 떨어지면 책임질 거냐고 오히려 소리치던 부모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여자 쪽이 꼬리를 쳤다, 아들은 죄가 없다 라고 너무나 당당히 주장하던 그 모습도 생각해 봅니다.

괜스레 냄새만 맡아도 기침이 일어 필 수도 없는 담배가 고파지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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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인줄은 알지만 책임을 모른척하려는게 아닐까합니다.
알껀 다알테니까요.(여러가지 의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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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범죄는 면죄부를 줄수있어도, 큰 범죄가 이렇게 계속 일어난다는건 이제는 청소년의 면책이라는 사회적인 통념자체가 무너질 수준까지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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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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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폭의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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