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런 시스템이 부담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그 사람이 하는 음악 자체에 서열을 매기는 것이 아니니까요. 선호도니 그러려니 하며 넘어가기가 더 좋죠. 떨어졌지만 그 사람이 하는 음악이나 가창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정말 권위있는 가수 한 200명 모아놓고 컴퓨터로 분석해가며 넌 7위 이러면 그 프로가 더 막장이 되겠죠.
나가수가 7위에게 탈락이라는 아픔을 주기는 하지만... 한계가 있는 프로라고 보긴 어려운거 같습니다 김연우씨 경우 탈락했지만 충분히 재조명 받았고 지금은 연우신으로써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계시지요 또한 김건모씨도 자만했던 마음을 추스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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