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완전히 탄부분 말고 반쯤 탄부분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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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날고기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짐승이라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때론 비계가 맛있기도.. 아이때는 모르고 어른이 되면 간혹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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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하면 치킨!! 양념이나 간장이 짱이지! 그렇죠?
생고기도 맛있져 비계는 고기의 1/3일때 가장 이상적인 비율
아 몸에 나쁜건 다 맛있어 어쩜 좋아.. 이걸 어쩌면 좋으냐.. 어쩌면 좋단 말이더냐!!흑흑흑...
지방 때문입니다...^^; 구우면 고기 주위로 기름이 좔좔 흐르지요....^^; 기름에 고기가 튀겨지면, 아주 입에 쫙쫙 붙지요... 삶거나 찌거나 국에 넣으면 그 강렬한 지방의 기름맛을 느끼기 어렵지요...^^; 가필드님의 유명한 말씀이 있지요. "맛을 재는 척도는 '칼로리'라고..." 원래 칼로리가 높은게 맛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소고기는 아주아주 살짝만 익혀서 빨간 육수가 잔뜩 있을때 입에 넣는게 최고죠. ㅋㅋ
진짜 님만 그런거같아요... 탄부분이 맛있으시다니...
하..하긴 아(이)스크림엔 탄부분이 없으니.. 고기의 살짝 탄 그 부분의 맛을 모르실만도 ;ㅂ;....(아..)
;ㅅ; 탄부분도 맛있어염... 아스크림님 ;ㅅ;... 언제 함 그 미각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아요~ 풍덩~ 하고 ;ㅂ;..
육회!
黑月舞님//ㅋㄲㅈㅁ........
오랜만에 솔블님 글에 댓글 다네요 :) 전 어제 밤 10시 쯤 카톡으로 친구들과 대화하다 고기 얘기가 나왔는데, 저녁을 안 먹은 상태라 도저히 유혹을 참지 못해 후배 불러다 고기 먹었어요! 무려 2시까지 영업을 하더군요.. 후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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