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조였을때...(조장일때?)
무슨 조 문제로 문자같은걸 할수도 있자나요?
그 이야기(본론) 들어가기전에 사적인 이야기 시작한다음 본론으로 들어가셔도 되구요 본론다음 조금의 사적인 이야기를하셔도되요.
"지금 뭐하는중이야??"
"그냥 tv보고 있어요 왜요?"
"아니 그냥 지금 하이킥보고있어?"
"네"
"오늘 윤계상 너무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그치?"
이정도 주고받고나서 대충 여자쪽에서 왜 문자함? 이라고 생각되고있다고 느껴질때쯤 본론을 꺼내세요...
"그럼 하이킥 본 다음에 뭐 할일있어?"
있다와 없다 올껀데요.
있으면 "그 일 바쁜일 아니면 우리 조 과제좀 보내줄레?ㅋㅋ"
없으면 "하이킥보고나서 우리 조과제좀 보여줘ㅋㅋ"
이렇게 보내시면서 점점 사적인 이야기를 늘리는것도 좋아요ㅎㅎㅎ
중요한건 느낌이죠ㅋㅋㅋ 맺고 끊을줄 아는ㅋㅋㅋ
아마 저런식으로 보내면 처음 딱 한번이 힘들어서(첫문자를 씹힐지도..) 그렇지 다음번에 또 저런식으로 문자보내면 그냥 받아줄꺼에요ㅋㅋㅋ
문론 본론이 존제해야되지만...나중에 이젠 본론보다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한다 싶으면 본론 없어도 상관없죠ㅋㅋㅋ
여자쪽도 남자쪽도 다 그렇자나요... 처음본사람이 날 꼬시려고 하고있다. 라는 느낌이 들면 상대방을 요목조목 살피게 되요ㅋㅋㅋ
진짜 괜찮은 사람 아니거나 그냥 한번 만나봐? 이런거 아니면 거의다 거절이죠...
친해져라는 이사람과 문자와 대화를하면 재미있구나, 말이 잘통하구나 이런걸 느끼게 해주는거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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