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4 00:57
    No. 1

    그렇습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원령공주에서 정점을 찍었죠....
    이후는 뭐.....................................;;;
    추억의 클램프 엑스네요 ㅎㅎ
    극장판은 시망이었는데 클램프랑 엑스저팬 팬들이 많이봐서
    흥행에는 성공했다고 기억하고 있네요...

    저 같은 경우... 입문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입니다;;;
    소비에트 공화국이 있었던 시절이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4 00:58
    No. 2

    그 당시 피구왕 통키가 대흥행을 하고 있었는데
    혼자 나디아를 봐서 상당히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1.10.14 01:06
    No. 3

    93~4년도인가요. 엄청났죠. 티비로본 애니가 아마 중학교까지였었습니다. 고1때 하나로에서 광통신 생기면서 다들 다운받아보기 시작했었네요, 그때부터 애니에 심취했었죠. 그전엔 그냥 저냥 봤죠 ㅋㅋ 특히 에반게리온은 한국어 더빙된걸로봤었죠. 초등학교때는 란마도 비디오로보고...여튼 갑자기 이거저거 생각나네요.
    슬레이어즈는 너무봐서 외웠는지라 지금봐도 다 기억할거고.. 엘하자드나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아마 시디꾸러미 뒤지면 나올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4 01:07
    No. 4

    그 당시.... 일본문화가 수입되며 우리나라 만화에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끼쳤고 애니쪽에서도 여러 아류작들이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996 홍길동, 전사 라이안 등등)
    초대작인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등도 나오며 만화 애니 덕후들에겐 정말 행복했던 시기였죠. 마계마인전(로도스도 전기) 크리스타니아 등등도 수입되며 한국 판타지의 태동이 시작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무협 쪽에서도 대도무문 등등 2세대 무협이 흥행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이 없어서 정말 접하기 힘든시기가 황금기였다니 요즘이랑 비교하면 아이러니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10.14 02:13
    No. 5

    나도 90년대 애니족인데 ....왜 다들 후반작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4 05:10
    No. 6

    역시 일본 애니의 입문은 클램프죠. 아주 쉬운 일어에다가 적당히 귀엽고 적당히 재미있고 아주 적당한 수위를 잘 걷고 있는 중도(?)의 작품들이라. 저도 일어를 배운다는 명목하에 클램프로 애니계에 입문했네요. 최근에는 소설을 읽고 싶은데 아직 일어가 좀 부족하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0.14 10:12
    No. 7

    저는 대학 들어와서부터 애니 입문했습니다.

    입문 초기부터 최신작에 길들여져서인지 옛날 애니는 못보겠더군요.
    최신 애니들이 거의 13화, 26화 정도로 마무리 짓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원피스, 나루토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작품은 못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