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밑에 애니정도는 그야말로 애니 보게된계기 정도고.. 실제 덕 입문은 대부분 다른거였습니다. 사람마나 다르긴하지만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때 애니에 많이 취했었는데 그 계기가 된게 이거였습니다.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id='NFPlayer10357' width='500' height='408'><param name='movie' valu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C2D06F54711713D9C67D539917A6A68D3809&outKey=V1241bb04e9e1766ef34a20d7d30b15428276fda26f7d6bf0491220d7d30b15428276'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param name='allowscrl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object>
한번보고 수십번 돌려본 클램프 X의 극장판 오프닝이네요. 시작부터 폭발적인 드럼소리와 함께 화려하게 움직이는 영상. 마지막에 지구 마지막 전설이 시작된다는 문구까지. 참.. 대단했죠.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시봣는데도 전율이 이네요. 이런걸 만든 일본애들이 그당시엔 참 대단하다고 느꼈었습니다. 요샌 일본도 저런건 잘 안나오죠.. 지나고보니 90년대가 일본 애니 피크였던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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