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려면 카리스마나 깊이가 있어야 하고
확신의 근거가 되는 뭔가가 형성되어져야 하는 ..그런게 필요해서 그런게 잇다면 자기 식으로 밀고 나가도 성공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게 형성되려면 많은걸 보고 느끼고 슬퍼하고 아퍼해야 하고 괴로워야 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천재들이나 한 방면에 뭔가를 이룬 장인 들은 외곬수적이거나 신경질적이거나 좀 남이 보기에 미친거 같기도 한 면이 있기 쉬운데 이해가 가기도 함..
그사람 나름대로 고통스럽고 남이 느끼지 못하는걸 느끼다 보니 남과 같이 될순 없었겠죠
세상에 여러 답이 잇겟지만 그런데 성공한 장인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었다는것 같아요
본문의 말슴대로 될수 잇을거란 믿음.
남이 보기엔 터무니 없어 보여도 자신에게 주는 확신이죠.
난 될거야 라는 믿음..
그래서 그 믿음 속에서 자신만의 무엇을 고집하기도 하고
하셨던 것처럼 남에 대해서도 신경을 쓴거겠죠
자신만 고집하면 안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남에게 내 글이 어떻게 보일까 라고 연구하신건
좋은 것이었고 그건 꼭 필요한 거라고 봅니다.
누구라도 그런 노력을 했을거에요
어느 분야던지 간에...고객들을 끊임없이 연구 하는거죠
스티븐 잡스의 아이템이 세계의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게 될수 잇엇던것의 하나는 누구나 말하듯이 그 디자인과 컨트롤 메커니즘에서 나오는 감수성의 어필이었고
감수성의 어필은 고객을 맹렬히 연구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마지막으로 자꾸 있을 잇으로 표기하는 저의 외곬수 적인 이 미친
맹렬한 믿음..
아 그래 난 오타로 세계를 정복할거야! 아무렴 어때 라는
이런 허무맹랑한 저만의 카리스마! 이런 저만의 근거 없는 자신감과
오타 쩌는 상태에서도 고칠 생각을 안하는 극단 이기주의 함몰적인 저의
될대로 되라라는 개인주의적 초고도오타적인 사상은 저의 도덕성을 침몰 시키고 나아가 사회와의단절과 편협함을 불러 오지만 저의 귀차니즘은 이미 장인화가 되어 있음으로 이토록 뻔뻔미련스럽게 오타 고치기를 포기 하고야 마는 고집허접 스러움을 보여주고있는 것이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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