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거죠. 주인공 상당히 멋지게 나옵니다. 망토를 휘날리고, 마법을 난사하고, 오러를 날리고 등등 .. 상당히 멋지게 나오지만 현실은... 담배냄새에 쪄들고, 씼지도 않고, 이런 상상이 게임소설 보면서 막 떠오르는데.. 참 난감하더라구요. 뭐 이런거야 설정이니 넘어간다치고, 히든켈이라던가, 사냥만하면 뜨는 레어템 등등등.. 이런건 주인공 보정이니 그러려니 하고 전 넘기는 편입니다.
설정이 어그러진다던가, 이런 부분도 뭐 작가님들도 사람이니 실수 할수 있으니 하고 넘어가구요.
역시 문제는 회귀죠. 웬만큼 참아보려고 해도, 한뫼님 말씀처럼 저도 그렇게하겠습니다. 대학생때쯤으로 회귀한다고 해도, 얼마나 할거 많습니까?
효도를 할수도 있구, 하다못해 뉴스라도 봤다면 돈 벌거 수두룩 할겁니다.
아님, 후회할 일들을 다시 바로 잡을수도 있구요.
근데 이건 '난 이 겜의 미래의 모든 패치를 다 안다' 이러면서 겜을..
차라리 평생을 게임폐인으로 살아와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이해라도 가지만, 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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