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령書靈님//
필력이 받쳐주어서 강한 인상을 독자에게 남겨주는 글이라면 소제목이 없어도 무리될게 없죠.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죠.
문제는 아무런 강렬한 인상도 못남기는 글이 저러면 나중가면 뭐랄까... 소제목만 있었어도 "아~ 여기까지 봤구나!" 하면서 대충이라도 읽어보기라도 하긴 하지만... 소제목 없으면 "어디까지 봤지?" 하다가 에이 패스~ 하는 경우가 많다는....
임펙트가 없거나 연재주기가 긴 글이라면 소제목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요. 어떤 책은 매번 체크하게 되는... 그만큼 글에서 제대로된 강한 인상을 못남겼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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