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탑에서 가능한 일인 것입니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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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에서 권력 드립하면서 일부다처제로 가는 순간 던져버립니다... 역시 하나가 원츄!
오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여럿과 썸씽이 있을 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연결되는 건 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안 그러면, 글쎄, 너무 배알이 꼴려서 못 견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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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썸씽이 여럿 있는 거 안좋아합니다. 별로 안땡겨요..쩝
인간관계도 부익부빈익빈(?)입니다. 잘난 남자한테 여러 여자 꼬이고 잘난 여자한테 여러 남자 꼬이고 모두 내 거 할 수 없어서 갈등이 생기는 거고. 잘난 사람이 인기 있는 거고, 모두하고 친구할 수 없으니까 싸우고.
애초에 권력있는 남자에게 여자가 꼬이는거야 그럴려니 하는데 현대물에선 확실히 기준을 잡았음 싶더군요. 일부일처로 갈거면 주변 여자들 꼬여도 쥔공이 확실히 선긋고 행동하던가 하렘으로 갈꺼면 당당히 쳐 가던가. 것두 아님서 여기저기 발정난 개처럼 흘리고 댕기다 흐지부지 되는거는 진짜 사양.
시대가 일부다처제인 세계라면 원래 그런 세계니 이해하겠는데 현대물에서 그러면 --^
ㅋㅋㅋㅋㅋㅋ 남자의 로망(노망?)과 사회의 가치관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작가들의 노력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현대물에서만 안그러면 되는거죠 ㅋ 무협이나 판타지소설에서는야 다다익선이죠
소... 솔직히 말해 저도 그런거 좋습니다. 근데 진심 부인은 하나 합시다. 일부다처제 보면 좀... ㅋㅋ
부인이 여럿이면.. 자식들은....
루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렘도 괜찮고 그냥 순정으로 가는것도 괜찮은데 주인공이 우유부단하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전 아내가 한 365명 정도 있으면 좋겠어요. 자식도 한 3650명 정도 낳고 싶어요. ... 물론 바람일 뿐. Orz.
...현실에서도 힘 있는 자들이 아내 한명으로 만족하나요...; 여기저기에 여자들 두고 다니던데; 아내야 하나뿐이지만 여자는 여럿. 그게 현실; 실제 대학생활중에 그런 류의 제의를 받아 무서워했었다는 아는 사람도 있고;
재산이 한 2조쯤 되면 가능한 일이죠. 부인에게 위자료로 한 1조 떼줄 생각하고..
지구에 기반한 현대물이면 일부일처가 맞겠지만, 무협이나 판타지 등이라면 일부다처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고 오히려 사회통념상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결국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느냐의 문제일테고 그 설정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묘사하느냐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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