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서 예전에 사람들이 양화를 엄청 비평한게 장점보단 단점이 많을거라는 이유에서 였죠. 파이가 커지면 분명 비율적으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에 비례해서 삼류 습작 수준의 작품들도 범람하게 되는데. 독자들이 취룡님 말씀처럼 모르모트도 아니고 계속 지뢰 밝기 반복하면 시장을 떠날 수 밖에 없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현재 진행되는 상황은 팬덤이 쌓일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봐요. 오히려 7년전에 독하게 출판사들하고 작가들이 합심해서 희소가치를 올리는 쪽으로 갔어야했는데... 출판사건 기존 작가들이건 눈앞의 것만 보다가 지금 다 나가 떨어졌다고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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