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 잘했져요 전 군대가서 안핀다고 개기다가 맞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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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셧습니다. 비흡연자 입장에서 싫다고 확실히 말씀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자꾸 권하더러고요,
흠 미성년자 아니셨나요? 너무 자연스레 담배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어쨋든 담배 피는사람이 담배 안피는 사람한테 담배 권하는거 정말 경멸하도록 싫어합니다. 담배 몸에 나쁜거 뻔히 아는데 그걸 왜 권하나요?
친구가 가까이서 담배피거나 '너도 한번 피워볼래?' 하면 "너네 엄마한테 불어버린다."이럽니다. 걔네 부모님이 친구넘 담배피는 걸 몰라서요.
왜 마존이님은 친구들이 그런 애들밖에 없나요? --;
지나가는2님/ 몰라요 ㅜㅜㅜㅜ
잘하셨습니다. 안피는게 좋고 핀다고 하더라도 누구의 권유보다는 자신이 책임을 질만한 마음가짐이 됐을때 피세요. 마존이님 친구분들은 어려서 아직 여물지 않아서 그런것같네요. 대게 어린나이에는 친구라는 개념자체가 동류 혹은 동질감을 깊게 연관시키니까 한번 권해서 같은 경험을 공유하자는 거겠지요. 사회경험이 늘어날수록 같은 친구라도 담배를 권하지는 않겠지요.
간접흡연도 위험합니다. 체질에 따라서는 간접흡연도 치명타가 될 수도 있어요. 멀리하시는 거나 확실히 주의주시는게 나아요.
담배 안 피운다고 때리는 군대는 어디에 있나요? 강원도에서 10년도 더 전에 제대했지만, 지금 군대는 그때보다 더 열악한가보군요
제가 당구칠 때 초반에는 날라다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담배 연기에 찌들어 망가져 갑니다. 그래도 꿋꿋히 버팁니다. 담배 때문에 진다는 소리 듣기 싫어 그들 몰래 당구 공부합니다. 그래도 이기면 실력 탓 지면 담배 탓으로 돌립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그냥 힘내세요.
지금은 학생이시니 피우지 마시고, 성인이 되셨을때 피우고 싶으시면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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