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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고기가 낚시대에 걸린듯 싶습니다
사실 만리 님도 논란을 끌어오려고 한것은 아니라고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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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얘기는 토론마당으로 가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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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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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도 따로 이야기 할 생각 없다니 공허한 외침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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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끝입니다.
보다 정교하게 말하기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부족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부의 미래도 제대로 이해한 건 아니거든요. 사실 이런 진지한 글 올린 건 문피아 하면서 처음입니다.

물론 앞으로는 달 생각도 없고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글입니다.

p.s: 정교하게 하면 생각도 정리한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렵거든요.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이런 토론은 이제 현실에서나 할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 얼마 안남았는데 ㅋㅋ(아 급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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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회주의를 어느정도 실현하고 있는 종교단체는 있죠.
저의 친척들이 들어가 있는곳있는데 배급제와 재산공유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종교단체이기에 가능한 형태이기는 하지만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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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스 님께 포괄적으로 답변합니다.

네오경제는 평등을 추구하는 게 아닙니다. 경제적 안전과 풍요한 물자생활을 추구하는 거지요. 화폐경제와 네오경제는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네오경제가 훨씬 더 풍요한 물자생활을 보장할 거라고 봅니다. 네오경제에서는 집도 공짜, 교육비도 공짜, 의료비도 공짜, 노후에는 일하지 않아도 모두 공짜입니다. 그게 가능하냐고요? 몇 가지 원칙에 동의하기만 하면 가능합니다. 화폐경제와 네오경제가 어느 쪽에 비교우위가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이 화폐경제에서 살 것인지, 네오경제에서 살 것인지를 놓고 각자 판단을 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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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독행님// 하지만 과연 각자의 욕망이 충족되는 화폐경제와 그것을 부정하는 네오경제 사이에서 어떤것을 선택할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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攝魂劍俠 님,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 ^ 욕망을 더 잘 충족시켜 주는 것은 네오경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토론마당으로 옮겨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정담에서는 더 이상 네오경제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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