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의합니다. 저 자신이 그렇죠. 진성 미꾸라지 랄까요. 허접한 글이 올라왔다. 모든사람이 달려들어서 깨부숴놓죠... 정담이 원래 그런 곳이 아니였죠? 3년전만해도.. 혈X군과 어떤 여자분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진행되는 곳이였는데 말이죠. 변해버린 정담,문피아의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슬퍼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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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는 선생님이 많습니다. 배울점이 있는 선생님도 있고 반면교사 삼을 만한 선생님도 있습니다. 문피아에는 선생님이 많지요.
죄송 저는 진짜 교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네요 그냥 하이개그 한 번 해봤습니다.
인터넷인데요 뭐. 싸져있는 똥을 치우던지 그냥 피해가던지. 그건 자기맘이죠.
그 맛에 인터넷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어쩔 수 없습니다.
배틀필드 토론마당
그래서 전 눈팅 위주로 하지요. 격해질만한 주제에는 아에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감정이 격앙되면 의도한 뜻과 다르게 전해질 때가 많거든요. 토론을 넘어선 논쟁, 설득을 넘어선 설파, 권유를 넘어선 강요. 이 부분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토론마당 천하일통을 해야하는데 아쉽네요........ㅋㅋㅋㅋㅋ 저도 교사자격증 가지고 있..........
문피아 정도면 아주 양호한 건데요. 물론 토론마당은 예외입니다. 애초에 토론마당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데로 맘껏 토론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니까요. 문피아가 '떠난조각'님 말대로 고압적이고 상대를 내리누르는 사람들만 모여있다면 이 정도로 사이트가 유지될리가 없죠.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문피아는 장르소설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사이트입니다. 이 정도 사이트가 고압적이고 다른 이들을 깔보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글 어떻게 보면 문티즌 분들을 싸잡아 욕하는 걸로도 들리네요 ㅋㅋ
그런데 사실 문피아 정도면 매우 양호한거죠
원래 젊은 마음을 가진분들은 전투적이지요. 저도 전투적인게 좋구요. 겸양, 배려야 늙어서도 할 수 있는데 전투적인건 젊을 때 아님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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