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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공산품 품질은 믿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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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농기계만 봐도 외국산 부품은 6년 쓸 거 국산은 1년도 못 쓴다죠. 철강 기술이 안되는 것도 아니면서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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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온라인 게임 시장의 한국게임 점유율이 상당합니다. 한국 게임이 일본 온라인 게임에 뒤떨어진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그 반대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음. 사운드는 보통 외주를 줍니다. 음악 전문 스튜디오에요. 게임 회사에 자체 음향팀을 만든다고 해도 외주 스튜디오보다 좋은 퀄리티의 음악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을 예로 드셨는데 일본 또한 대형 스튜디오 이외에는 거의 음악을 외주로 합니다. 자체 음향팀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몇몇 메이저 회사 정도입니다. 설비가 비싸거든요. 스토리에 대해서는 요새는 점점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명 작가님들을 기용하거나 하지요. (뭐 구조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다는 점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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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는데, 스토리의 빈약함만큼은 인정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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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미소님, 와우는 미국꺼인데요. 저 일본얘기는 하나도 안했어요. 혹시 임진왜란 얘기라면 그건 그냥 겻다리(받침이 곁?겯?겻이 맞겠죠?)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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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와우 음악의 대부분을 작곡하던 선임 작곡가도 현재 NC의 차기 프로젝트 음악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게임음악이 빈약하다는 말은 인정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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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쪽에서 사실 스토리나 음악 쪽은 스카웃에 대부분 의존하죠.
아니면 아는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등...

공개채용은 거의 안 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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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음악쪽을 공채하는 것도 좀 이상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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