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개방적이라 함은 대개 취업과 해고가 자유롭다는 뜻입니다. 능력있으면 어떤 자리(설령 사장이라도)에라도 취업되고 실적이 없으면 바로 해고가 된다는 거죠. 미국이 바로 그런 면에서 가장 앞서있죠. 사장도 수틀리면 하루 아침에 짤리고 예전에 쫓아냈던 사람이라도 실적을 위해서 바로 영입하죠. 스티브 잡스가 바로 그랬죠. 요새는 고용보험, 산재보험등 신분안정과 임신휴가, 직무교육등 직원복지가 진보적인 입장에 서 있지만 오일쇼크 때는 유연한 노동시장을 주장하는 신자유주의가 진보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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