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직장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업계는 불합리하더군요. 의료업계, 특히 의사들의 경우 인턴, 레지던트 때 고생 뼈 빠지게 하고, 돈은 적게 주고, 대우도 별로 안 좋다고 하더구라구요. 게다가 부모가 교수가 아닐 경우는 더 힘들고.
검사도 마찬가지로 되게 폐쇄적인 업계(?) 아닙니까. 대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중소기업은 더하고.
합리적인 직장은 정말 없는 걸까요? 아니, 이 경우엔 불합리한 일이 절대 없는 직장이라고 하는 게 조금 더 올바른 표현일지도 모르겠군요. 문득 생각나 한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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