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다 문득 든 생각은... ...고양이만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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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은 결국 치우던 이가 치우더군요.(먼산)
고양이가 변기에서 뒷처리를 하는 집들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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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우다보면 어느 순간 화장실이 더럽다고 고양이들이 이불이나 다른 곳에볼 일을 볼지도 몰라요.
형제는 아니신가 보군요.. 남자 형제들 사이에서 라면.. "좀 치우지?" "됐다며. 어제 치우는걸로 된거 아냐?" "뒤질려고 장난하냐? 그 됐고가 그 됐다가 아니잖아. 귓구녕에 똥발랐나?" "아! ㅆㅂ. ㅄ 이냐? 똑바로 말해야 될거 아냐." "그럼 내가 일일이 치우는 시간부터 방법 횟수까지 말해주리? 지 대가리가 딸리는거면 닥치고 치우던가. 치워 ㅆㅂ아.." "아! 쌰~ㅇ" 이하 생략.... 이런 대화가 오갈텐데..ㅋㅋ
일단 몇대 맞고 시작하는거죠..
고양이가 자기 이불자리에 똥오줌 누기 시작해봐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겠죠 ㅋㅋㅋ
안치우고 버텨봐야 고양이도 고생 글쓴분도 고생입니다. 깔끔한 녀석일 경우 화장실이 더러우면 참다가 병걸리구요. 반대경우는 이불이나 옷가지같은 곳에 싸버립니다. 어찌되던 피곤해지니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면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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