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넙죽넙죽 고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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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오늘은 염장의 날인가...장보고 데려와야 할듯.
짱아오빠님 // 음... 무슨말이에요? 墨靈님 // 염장이라뇨.. .... 아무것도 못했는데..
아무것도 못했지만 이제 하실예정아니십니까 ㄷㄷ 번호를 그리 쉽게 따시다니 ㄷㄷ
아니 따서 친구한테 보여주니까 그놈이 취소를 눌렀다니까요 ㅠㅠㅠ
아 저장안하고 취소를...쿨럭 아쉽다....
문제는 성류님이 단번에-그것도 처음 보는 여성분에게-번호를 땄다는것에 있죠.왠만큼 잘생기지 않으시고는 불가능한데 말입니다...
아까 먹다 쟁여둔 소주가 냉장고 어디 있을텐데 (2)
여러분 오해하시는게 있습니다. 저는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매력도 없구요. 옷도 잘 입는편이 아니에요. 그냥 그 여성분이 마음씨가 착하신듯. 옆에 있는 여고딩들에게 망신을 주지 않으려고 한 모양입니다...
가짜 번호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취소해버린 친구에 대해 용서가 갈겁니다 ㅋㅋ
쭌님 // 음... 용서가 가는... ...근데 뭐지 이 아쉬움은;;
번호는 이미 친구분의 머리 속에 있을 겁니다.
여자들 꽤 번호 잘 줍니다.. 그번호가 근데 정확한 번호가 아닌게 많지요. 은근히 정신적 타격이 큽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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