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들보고

오늘 나온 뉴스중 험악 한게 많네요 지적장애학생이 자기고백 차버렸다고 중학생 여학생을 죽였는데 징역 단기 받은거랑 대기업사내에서 부인죽이고 자기도 죽은사건 등 진짜 소설에서나 볼법한 그런사건들 근데 지금 녹음 몰래하는걸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됬다고하던데 이거통과되면 큰일 난다고생각하거든요 다들시간나시면 청원부탁드려요 안그래도 꽃뱀들 사방천지인데 녹음도못하게하면 ㅡㅡ

[sunwh196..]

세상 미쳐돌아가요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속 시끄러운데 더불어 페미당 국개의원들이 개지랄 떠내요 저희들은 돈과빽이있으니 그런 법안 발의 돼도 끄떡없고 가난한 남자들만 돈뜯기고 징역살고 개피 보는 세상이오네 이건 뭐 근혜 때보다 더 악질인 세상이; 오네

[오정]

매년 자살로 12,000명 정도 죽고, 사고 사건으로 2만 명 정도가 죽어요. 뉴스에 나오는 건 한정되어 있는 거라서, 자주 다루면 험악한 게 많은 것 같고, 안 다루면 살기 좋은 것처럼 느껴지는 상대적인 거죠

[솔리온]

뉴스는 세상의 악의를 정제한 엑기스 같은거니까요... 뉴스에서 전국의 흉악범죄를 모아서보여주는게 경각심을 가지게하는 순기능도 있지만 사람마음을 황폐하게 하기도 하죠.

[지나가는1]

뉴스가 무슨 악의를 정제한 액기스에요 기득권이 보여주고싶은것만 보여주는 광고판이지

[솔리온]

적어도 범죄관련 보도만큼은 전국의 흉악범죄정보를 앉은자리에서 주입받는다는 의미에서 악의의 엑기스라고 한겁니다. 뭐, 광고판이라는 의견에도 딱히 반대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