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이원복 교수의 성향을 생각하여 그닥 존경하는 입장에 있지는 않지만 위에 소개한 강의는 그의 지적 성취를 받아들인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근 현대사에 있어서의 동.서양의 관계를 아주 현실적인 관점에서 설명해주는 강의라서 보고 듣고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큰 인기를 얻는 '나꼼수'의 김어준 총수는 항상 '조선일보'를 끼고 산다더군요. 적을 잘 알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열린 사고를 하기 위해서도 많이 듣고 가려내는 지혜를 위해서도 무작정 거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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