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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애를 해봐야 후회를 할지 안할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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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크크크님 일단 울어야 될까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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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크크크님/
아 눈물이 앞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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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감이 좋은게 아니라,
남자가 어리버리 감출줄 모르는 경우가 많죠...
옛 여친도 뭔가 전화할때 반응이 묘하고 문자도 두어번씹길래 알아봤더니 양다리...ㅋㅋㅋ
사랑과 가난과 재채기는 못감춘다더니, 남자나 여자나 이성에게 한눈팔면 다 표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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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감이 예리하죠.ㅇㅅㅇ;
특히 다른여자가 자기영역에 침벌할때의 감은 이미 초능력의 영역에 들어가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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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 여자들 감에 전 관리를 당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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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티안나게 바람피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ㅇㅅㅇ;
양다리의 달인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서..어쩌다 문자좀 뜸해지고 전화가 뜸해도 평소부터 그래서 티가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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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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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한분이 말씀하시길

남자는 새로운 여자에 끌리고
여자는 젊은 남자에 끌린다.

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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