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 많은 곳에서 공개 구혼 같은 건 절대 비추입니다.
남자들의 엄청 큰 착각 중 하나인데 다수의 여자분들 이런 걸 싫어해요.
강제적인 느낌이 싫다나요. 내가 이거 이대로 끌려가 잡혀 사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네요. 남자 소설이나 영화엔 이런 장면이 들어가지만, 여자 소설이나 순정만화 보면 이런 순간 여자 다 도망갑니다.
(전자 예,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후자 예, 호타루의 빛)
간혹 신경 안 쓴다고 하는 분도 봤지만, 만에 하나 위험 요소도 있으니...
가능하면 단둘이 시간을 보낼 무드 있는 곳, 분위기 잡을 수 있는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이벤트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런 이벤트 해주는 곳 찾아보면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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