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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9.05 13:53
    No. 1

    세상에 다시 없으실 아버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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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09.05 13:57
    No. 2

    기사 제목이...신고가 아니라 자수토록 이라고 써야하는거 아닌가..하여튼 기자들 너무 자극적으로 제목을 짓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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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게랄드
    작성일
    11.09.05 14:07
    No. 3

    이런 사건(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이 있을때마다 항상 제자신에 비추어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되는데 과연 이렇게 할수있을까..과거 유사한 경험에서 난 어떻게 처신하였는가를 떠올려보면서 괴로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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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09.05 14:36
    No. 4

    자수를 권한 아버지..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낚여요...--;
    미담을 엽기적 기사처럼 포장하는 쓰레기들이 기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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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9.05 14:55
    No. 5

    부모들의 편애성향은 당하는 사람에겐 지대로 짜증이지요.
    글쓴이님의 글을 보니 맘이 훈훈합니다.하지만 미성년자라고 훈방조치 끝나면 실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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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ko**
    작성일
    11.09.05 15:49
    No. 6

    추행과 폭행은 사안이 많이 다르죠
    더구나 폭행도 상황에 따라 죄질이 틀려지니 꼭 형을 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더구나 초범에 자수를 한 경우라면 정상참작도 많이 해주는 편이고

    가장 황당한 상황은 피해자가 안나타날경우죠
    범인 자체가 만취한 상태라면 피해자의 얼굴을 기억하기도 힘들고 여자쪽에서 쉬쉬한는 상황이라면 사실 경찰만 골탕먹는 상황...
    좀 정상적인 상황이 흐르길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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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9.05 16:12
    No. 7

    제목이 좀 그렇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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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1.09.05 16:57
    No. 8

    헐...진짜 대단한 부정이네요. ㄱ 군이 죄를 반성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그러지 않고 살기를...진짜 고대의 어느 부모랑 비교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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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9.05 18:23
    No. 9

    저런 부모를 가진 녀석이라면... 저녀석이 죗값을 치르고 온다면 나중에 어떻게 나랑 인연이 되어서 알게되었다고 하더라도 저녀석을 성범죄자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피해자에게 용서받는건 기본 조건입니다만 저정도라면 당연히 용서받을거라 믿습니다. 피해자도 곧 털고 일어나겠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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