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에 다시 없으실 아버지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기사 제목이...신고가 아니라 자수토록 이라고 써야하는거 아닌가..하여튼 기자들 너무 자극적으로 제목을 짓내요..
찬성: 0 | 반대: 0
이런 사건(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이 있을때마다 항상 제자신에 비추어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되는데 과연 이렇게 할수있을까..과거 유사한 경험에서 난 어떻게 처신하였는가를 떠올려보면서 괴로워하네요.
자수를 권한 아버지..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낚여요...--; 미담을 엽기적 기사처럼 포장하는 쓰레기들이 기자들이라...--;
부모들의 편애성향은 당하는 사람에겐 지대로 짜증이지요. 글쓴이님의 글을 보니 맘이 훈훈합니다.하지만 미성년자라고 훈방조치 끝나면 실망일듯...
추행과 폭행은 사안이 많이 다르죠 더구나 폭행도 상황에 따라 죄질이 틀려지니 꼭 형을 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더구나 초범에 자수를 한 경우라면 정상참작도 많이 해주는 편이고 가장 황당한 상황은 피해자가 안나타날경우죠 범인 자체가 만취한 상태라면 피해자의 얼굴을 기억하기도 힘들고 여자쪽에서 쉬쉬한는 상황이라면 사실 경찰만 골탕먹는 상황... 좀 정상적인 상황이 흐르길 빌뿐입니다...
제목이 좀 그렇네용.
헐...진짜 대단한 부정이네요. ㄱ 군이 죄를 반성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그러지 않고 살기를...진짜 고대의 어느 부모랑 비교되는군요.
저런 부모를 가진 녀석이라면... 저녀석이 죗값을 치르고 온다면 나중에 어떻게 나랑 인연이 되어서 알게되었다고 하더라도 저녀석을 성범죄자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피해자에게 용서받는건 기본 조건입니다만 저정도라면 당연히 용서받을거라 믿습니다. 피해자도 곧 털고 일어나겠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힘내십시오.
Comment ' 9